(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론칭 10년 만에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어퓨의 새 BI는 발레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올바른 자세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발레처럼 건강한 피부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에이블씨엔씨는 설명했다.
어퓨는 이날 새 BI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어퓨 이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어퓨는 또 새로운 BI를 발표하면서 '메이크 유어 쁘앙떼' 캠페인도 진행한다.
쁘앙떼는 발끝으로 힘있게 바로 서는 발레 자세로, 어퓨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피부 기본기'와 '각자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표현법'을 고객에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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