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새만금 신구상으로 전북경제 살려야"

입력 2018-05-10 11:08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새만금 신구상으로 전북경제 살려야"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정의당 권태홍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전북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새만금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신구상 계획을 밝혔다.


그의 새만금 신구상은 지역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 '새만금 지속 가능한 발전협의회'를 구성, 어민 피해를 구제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새만금 개발을 추진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 세계 최대 태양광·풍력·조력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메카 조성 ▲ 4차 산업혁명 산업단지로 구축해 새만금 스마트시티 건설 ▲ 부분 해수유통을 통한 수질 개선과 수산업 복원 등을 4대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군산조선소·GM 군산공장의 실직자들을 위해 에너지협동조합 창업, 일자리전환프로그램 마련, 지방채 추가 발행 등을 정부와 전북도에 촉구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