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콜드 폼 콜드 브루' 3주 만에 50만 잔 팔려

입력 2018-05-10 11:21  

스타벅스 '콜드 폼 콜드 브루' 3주 만에 50만 잔 팔려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17일 출시한 신제품 '콜드 폼 콜드 브루'가 3주 만에 50만 잔 넘게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콜드 브루 커피에 무지방 우유 거품을 얹어 칼로리 부담이 적고 부드럽고 쫀득한 풍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이 제품과 더불어 2016년 3월 첫선을 보인 콜드 브루 커피가 올해 1∼4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나 판매가 늘어 누적 1천900만 잔 판매고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는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에 이어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이자 대표적인 아이스 음료가 됐다"고 부연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