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낸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안전올림픽' 기록을 정리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자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제기한 보안이슈는 물론 보안인력과 장비, 대회 기간 발생한 사건·사고 현황, 그리고 국내·외 언론 기사 내용을 선별해 총망라했다.
조직위는 안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한 중앙부처, 개최도시, 총리실 대테러센터, 국정원, 군·경·소방 등 안전 유관기관에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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