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결제전문기업 다날이 운영하는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10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연수점에 로봇카페 '비트'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트는 올해 1월 달콤커피의 카페운영 노하우와 다날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로봇 기술을 융합해 선보인 업계 최초의 스마트 카페다.
좁은 공간에서 24시간 운영할 수 있으며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어 창업 아이템으로 좋다고 달콤커피는 설명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연수점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로봇카페 입점이 매장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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