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6월 4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붐업을 위해 이영표(41) 해설위원과 '축구덕후' 가수 윤두준(29)이 KBS 2TV '볼쇼이영표'로 뭉친다.
KBS는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예능 다큐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볼쇼이영표'를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대표팀과 신태용 감독과의 만남, 우리 팀과 맞붙을 상대국 분석, 러시아 문화 체험기 등의 내용을 담는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과 하이라이트 소속 윤두준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결과를 정확히 맞힌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한다.
윤두준과 신아영은 일일 PD로 변신해 축구 대표팀 평가전 현장에서 진땀을 흘리며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