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SK 최정, 일주일만에 시즌 16호 대포 '쾅'

입력 2018-05-10 20:06  

홈런 1위 SK 최정, 일주일만에 시즌 16호 대포 '쾅'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홈런 1위 최정(31·SK 와이번스)이 일주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10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1이던 5회초 무사 1루에서 우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2점 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이래 7일 만에 나온 최정의 시즌 16번째 홈런이다.
최정의 뒤를 이어 홈런 2위 제이미 로맥이 곧바로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좌중월 솔로포로 뒤를 받쳤다.
최정과 로맥의 격차는 3개다.
최정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역대 21번째로 800사사구(볼넷과 몸에 맞은 볼을 합친 것)를 달성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