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가 다음 달 8일까지 '전수창업지원사업'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수창업지원사업은 성공적으로 희망가게를 창업해 운영 중인 선배 창업주가 신규 창업을 돕는 사업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여성 가구주를 대상으로 한다.
희망가게는 또 사업 2차 공모도 진행중이다. 희망가게는 한부모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 계획이 있고, 2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여성(월 소득 2인가구 199만원, 3인 가구 258만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www.hopestore.org)와 사회공헌 포털(http://www.apgroupcsr.com),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http://www.beautiful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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