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일 경기 성남시 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청소년과학영재사사는 한림원이 운영하는 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시작됐다. 올해 멘토로는 최진호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전공 교수, 성단근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등 한림원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올해 10월까지 5개월간 한림원 회원의 연구실 탐방, 미래과학캠프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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