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일요일인 13일 열기로 했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13일 열리는 연등회 전통문화마당 행사로 우정국로(안국 사거리 ↔ 종로1가 사거리)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장기간 통제된다"며 "이에 따른 우회도로를 확보해야 해 불가피하게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돼 있었던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 구간 차량 통제는 취소됐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까지(혹서기인 7∼8월 제외) 매주 일요일(오전 10시∼오후 7시) 열기로 한 바 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