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민주평화당은 11일 신안군수 후보로 정연선 전 전남도의회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평화당은 신안군을 경선 지역으로 결정했지만, 고길호 신안군수가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자 정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이로써 6·13 지방선거 평화당 전남 후보는 기초단체장 15명, 광역의원 34명, 기초의원 92명 등 모두 141명이 됐다.
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 도당 당사에서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신청자 면접 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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