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금융지주는 11일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들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국가대표인 김하늘, 도지훈 선수를 비롯해 차영현, 박성훈, 이해인, 이현수, 위서영, 최소은, 전수빈, 유승빈 등 10명이다.
김연아는 "KB금융[105560]의 피겨 꿈나무 장학 프로그램은 앞으로 성장해야 할 어린 후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김연아와 스켈레톤 종목의 윤성빈, 쇼트트랙의 심석희 등 동계 스포츠 스타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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