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연합뉴스) 이종건 박영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1일 고성 통일전망대 안보교육관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했다.
결의대회에는 심기준 도당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도내 지역위원장, 후보자 150여 명,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선·안민석·전해철·전현희·김병관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강원도와 한반도 발전의 길은 오직 평화에 있으며 평화가 안보이자 경제"라며 "강원도가 한반도 평화시대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 일변도의 강원도 정치지형을 완벽한 승리로 정상화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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