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의 최대 축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5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17개 시·도 3천364명(선수 1천748명, 임원·관계자 1천616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18일까지 총 16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3시 30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창성건설)은 개회식에 참석해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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