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2일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남부지역을 지나가는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중부 이남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8, 20
▲중강 : 구름 많음, 22, 20
▲해주 : 흐림, 15, 30
▲개성 : 흐리고 비, 15, 80
▲함흥 : 흐림, 18, 30
▲청진 : 구름 많음, 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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