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2일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이날 오후 5시부터 LG 트윈스-SK 와이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넥센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kt wiz-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모두 비 때문에 치르지 못됐다.
올해 정규시즌에 하루 5경기가 모두 취소된 것은 처음이다.
이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