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회사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11일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에스트라사업장은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인증과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바이탈뷰티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표창장을 받은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원물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4단계 시스템', '식품 이력 추적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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