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이 2011년 이래 꾸준히 줄었지만 10∼20대에서는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이 여전히 10~20대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가는 주요 동기로 지목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자살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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