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온주완이 자신이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KBS쿨FM(89.1㎒) '온주완의 뮤직쇼' 애청자들을 위해 음원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과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이 함께 만든 발라드곡 '어제의 날씨'를 '온주완의 뮤직쇼' 방송 1주년에 맞춰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제의 날씨'는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랑과의 이별을 이야기한 내용으로, 온주완의 담백하고 진솔한 목소리가 감성을 더했다.
작곡에는 워너원의 '뷰티풀'을 만든 텐조가 참여했고, 작사에는 온주완이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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