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0C3D1616600025CC7_P2.jpeg' id='PCM20180105000419887' title='신한카드 [신한카드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신한FAN에서 선불형 'FAN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1회 충전, 자동 충전, 선물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충전은 잔액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이고, 선물하기는 부모가 자녀 등에게 충전해주는 방식이다.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이지만 충전 수수료가 없다. 또 잔액은 계좌로 환불받을 수 있다.
카드를 사용할 때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활성화한 후 화면이 켜진 상태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선불형 'FAN교통카드'는 부모가 자녀에게 충전해줄 수 있는 등 충전과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편리한 결제생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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