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2EFA0FD44000C1A18_P2.jpeg' id='PCM20180423000057038' title='오존주의보 (CG)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경로당, 어린이집, 병원, 학교,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 543곳에 문자메시지와 팩스 등으로 이 사실을 신속히 전파한다.
또 사전 신청한 구민 2천400여 명에게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사실과 실외활동 및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안내한다.
서울시는 서울을 5개 권역(도심, 동북, 서북, 서남, 동남)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한다.
☎ 02-330-8276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