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3424152F500005866_P2.jpeg' id='PCM20180509000147365' title='3D프린터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예비창업자와 경기도에 있는 3년 미만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메이킹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창업자가 상상한 아이디어를 3D프린터로 직접 구현해 시제품 제작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마련된 'K-ICT 디바이스랩'에서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 프린팅의 이해, 모델링 및 스케치작업, 아이디어 설계를 통한 도면검증, 설계도면 부품출력, 구성품 조립 및 시제품제작 등이며 교육비와 시제품 출력비용은 전액 무료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자를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창업베이스캠프(www.gbasecamp.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신청을 통해 파일을 올려주면 된다. (문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팀 ☎031-888-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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