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5일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p) 오른 연 2.312%로 거래를 마쳤다.
5년물은 0.7bp, 10년물은 1.9bp 올랐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1.3bp, 0.7bp, 0.6bp 상승 마감했다.
1년물만 0.1bp 내렸다.
공동락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에 3%를 넘었다"라며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금리가 뛴 영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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