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컨센시스, 아마존웹서비스와의 협업 통해 칼레이도 공개

입력 2018-05-16 10:13  

[PRNewswire] 컨센시스, 아마존웹서비스와의 협업 통해 칼레이도 공개

-- 블록체인 분야의 선구자 컨센시스(ConsenSys)는 기업이 블록체인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구성과 운영을 대폭 단순하게 만들어 주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로서 신규 서비스인 칼레이도(Kaleido)를 공급한다.

(뉴욕 2018년 5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기업이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활용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지금까지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라이브 프로덕션 네트워크로 진전시키기 위해 애써 왔다. 컨센시스는 기업이 이 기술을 빠르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블록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인 칼레이도를 오늘 발표했다. 칼레이도는 인기 있는 이더리움 패키지 게쓰(Geth)와 쿼럼(Quorum)을 그 특징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로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그 외에 동종 최초의 특성에는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퍼블릭 이더리움 메인네트 사이의 링크, 통합 분석 기능과 복수의 프로토콜 옵션 지원 기능 및 동일한 메커니즘 등이 있다. 동 플랫폼은 AWS 상에서 구동되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인기 있는 다른 AWS 서비스에 끊김 없이 연결 가능하며 복잡한 결합 작업이 늘 필요한 실 세계의 프로젝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가트너가 2018년 3,138명의 CIO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응답자의 "단 1%만이 자신의 조직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블록체인을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여러 업계의 조직들이 블록체인을 점점 더 자주 검토하고 있지만 많은 조직은 동 기술을 활용하는 데 있어 커다란 장애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 깨닫는 중이다. 예를 들어 라이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모든 관련자가 공유할 IT 인프라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수의 얼리어댑터는 수천 줄에 달하는 커스텀 코드를 작성하느라 수백만 달러의 비용과 수개월 심지어 수년 동안의 기간을 사용하고도 정체에 빠져 있거나 프로젝트 전체를 중단했다.

칼레이도 개발자 스티브 카브니는 "블록체인 사용이 지금보다 극적으로 쉬어지지 않는다면 기업은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멈추며, 우리 사회는 블록체인이 가져다줄 소중한 미래 실현에 너무 늦게 나설 것"이라면서 "우리는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을 대폭 단순화하기 위해 아주 처음부터 새로운 유저 경험을 갖도록 칼레이도를 설계했다. 이 올인원 블록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기업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경제 등식을 바꾼다. 칼레이도는 스스로 하는 스크립트 혹은 템플릿을 넘어서서 완벽한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블록체인의 개발 및 도입 속도를 크게 빠르게 하고 운영 비용을 대폭 줄인다. 영업 직원이 CRM을 위해 하는 일을 칼레이도가 블록체인을 위해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칼레이도는 승인이 필요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을 환경에 맞춰 매끄럽게 구성한다. 이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본 기술의 모든 장점을 제공하면서도 견고함, 보안성과 성능을 필요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동 플랫폼은 회원 조직들을 손쉽게 올릴 수 있으며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규제 정책에서 정의되고 합의된 바에 따라 그들 사이에 네트워크 소유권과 통제권을 분배한다.

칼레이도는 더 안전하고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 혹은 이더리움 메인네트를 플랫폼상에서 프라이빗 체인을 운영하는 기업과 특별한 형태로 통합한다. 칼레이도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프라이빗 체인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앵커링"함으로써 기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는 알려지지 않은 채 진행되는 사후 공모의 리스크를 한층 더 줄일 수 있다. 앵커링은 정규 체크포인트에서 자동으로 발생하여 모든 거래뿐만 아니라 고가 거래와 같은 특정 사안이 필요로 하는 확실한 "종결 증명"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멤버가 프라이빗 체인에 적용된 투표 정책에 따라 그룹에 들어올 경우 그런 결정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명이 서명과 시간 스탬프 등을 통해 퍼블릭 체인으로 보내진다. 이렇게 함으로써 멤버 가입에 대한 상대방의 논란 가능성이 제거된다.

카브니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지난 수년 동안 독자적으로 크게 발전해오고 있다"면서 "우리는 차세대 플랫폼이 이 둘의 융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칼레이도는 기업을 위해 이 둘을 가치와 의미가 있는 방식으로 통합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사명에 맞게 이 분야의 한계를 넓혀 가고 있으며 기업이 이 기술을 정말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레이도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나와 있는 최초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로서 전 세계 복수의 AWS 지역에서 구할 수 있다.

아마존웹서비스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담당 GM 겸 글로벌 리드인 조슈아 호프만은 "부상하고 있는 이 분야에서 컨센시스가 구축하고 있는 획기적이며 새로운 서비스를 보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다"면서 "칼레이도는 우리 고객들이 블록체인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그들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AWS의 나머지 서비스에 훨씬 더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한다. 이를 통해 원활한 연결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우리 고객들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흔히 추가로 활용하는 AWS 서비스와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칼레이도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입증된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이더리움을 활용하는 최초의 기업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칼레이도는 기본적인 이더리움 프로토콜 구성들을 교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준다. 예를 들면, 몇몇 동일한 알고리즘(RAFT, POA와 IBFT)들은 유저들이 쿼럼과 게쓰 패키지를 구성할 경우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이 기업의 특정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회원 조직이 현재 500개 이상으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이다.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의 이그제큐티브디렉터 론 레스닉은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는 그 규모가 크고 활발한 커뮤니티이다"라면서 "차세대 기업 이더리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합친 컨센시스와 AWS는 게임체인저"라고 말했다.

칼레이도는 이미 몇몇 컨소시엄들이 조용하게 채택하였다. 유니온뱅크 이사회 의장인 후스토 오르티즈는 "우리 직원들은 필리핀 농촌 지역에 사업 확장을 가능케 해주는 블록체인 기술에 매료되었다"면서 "많은 사람이 여전히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상황을 바꿔보려고 한다. 우리는 컨센시스와 협력하고 칼레이도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프로젝트 i2i를 처음부터 새로 하는 복잡함과 비용 없이 파일럿 실행 사업으로 빠르고 성공적으로 발전시켰다"라고 말했다.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이며 컨센시스의 창업자인 조셉 루빈은 "우리는 전에 갖지 못했던 더 견고하며 협업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람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여러 분야에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면서 "칼레이도는 모든 분야의 기업이 블록체인을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초의 플랫폼이다. 또한, 칼레이도를 통해 이더리움을 처음 "듀얼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종전에는 확보하기 어려웠던 신뢰 요소를 얻기 위해 승인이 필요한 프라이빗 이더리움 기반 시스템을 승인이 필요 없는 퍼블릭 이더리움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블록체인 인터넷 내에 구축된 최초의 주요 링크로 간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칼레이도는 현재 입수 가능하며 https://aws.amazon.com/marketplace에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구할 수 있다.

칼레이도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하거나 시험 사용을 원하면 http://www.kaleido.io을 방문하기 바란다.

컨센시스
컨센시스는 탈집중화된 세계를 가능케 해주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구축하는 전 세계 기술자, 기업가들의 연합체이다. 컨센시스 "허브"는 개발, 리소스 공유, 투자와 기업의 합작을 통해 "스포크" 벤처들을 협력하게 하고, 양육하며, 촉진하고, 부화시키고 있다. 컨센시스는 컨센시스솔루션즈, 컨센시스캐피털, 컨센시스랩스와 컨센시스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도메인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ConsenSys.net을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컨센시스(ConsenSys)



ConsenSys Unveils Kaleido in Collaboration with Amazon Web Services to Simplify Enterprise Blockchain Adoption

-- In bid to speed the pace of enterprise adoption, blockchain trailblazer ConsenSys collaborates with AWS to offer a new service, Kaleido, a Blockchain Business Cloud that radically simplifies the creation and operation of private blockchain networks.

NEW YORK, May 15, 2018 /PRNewswire/ -- Companies are eager to capture the potential of blockchain but to date have struggled to move experimental projects forward into live production networks. ConsenSys today announced Kaleido, a new Blockchain Business Cloud aimed at speeding and simplifying enterprises' journey to using the technology. Kaleido is the first Software-as-a-Service featuring popular Ethereum packages Geth and Quorum, and is offered in collaboration with Amazon Web Services (AWS). Additional first-of-a-kind capabilities include linking between private networks and the public Ethereum mainnet, integrated analytics, and support for multiple protocol options and consensus mechanisms. The platform runs on AWS and provides clients the ability to seamlessly connect to other popular AWS services, reducing the cost of real-world projects that often require complex integrations.

According to Gartner's 2018 CIO Survey, of 3,138 CIOs respondents "only 1% indicated any kind of blockchain adoption within their organizations."

Although organizations across many industries are increasingly evaluating blockchain, many are now coming to grips with the fact that there are significant hurdles to getting their arms around the technology. For example, a live blockchain network requires a shared IT infrastructure across all involved parties, which has proven to be difficult and costly. Many early adopters have spent millions of dollars and months or even years writing thousands of lines of custom code, only to stall or pull the plug on projects entirely.

Steve Cerveny, Kaleido Founder said, "If blockchain doesn't become dramatically easier to use, then companies will have to walk back their investments and our society will be far too slow in realizing blockchain's significant promise. We designed the Kaleido platform from scratch with new user experiences and tools to radically simplify the entire enterprise journey. This all-in-one Blockchain Business Cloud changes the economic equation of an enterprise blockchain project. By offering a full solution way beyond do-it-yourself scripts or templates, Kaleido significantly speeds up development and deployment cycles and dramatically lowers operating costs. What Salesforce did for CRMs, Kaleido will do for blockchain."

Kaleido streamlines the process of standing up secure, permissioned blockchain networks without sacrificing the ability to customize the environment. These networks offer all of the benefits of the underlying blockchain technology, while still maintaining the necessary levels of robustness, security, and performance. The platform onboards member organizations with ease and distributes ownership and control of the network among them according to defined and agreed upon governing policies that are automatically enforced.

Kaleido uniquely integrates the greater security and diversification of the public blockchain, or Ethereum mainnet, to enterprises running private chains on the platform. By permanently "anchoring" the private chain to the public blockchain through the Kaleido Relay, a network of companies can further reduce risk of after-the-fact collusion going unnoticed. Anchoring can occur automatically at regular checkpoints to provide greater "proof of settlement finality" over all transactions, as well as on demand for specific events such as a high value trade. For example, when a new member onboards into the group via a voting policy enforced on the private chain, a irrefutable proof of that decision can be written to the public chain including signatures and timestamps. By doing this, any chance of counterparty disputes about membership is eliminated.

Cerveny adds, "Public and private blockchains have been evolving largely independently for the last couple years. We knew that a next generation platform must focus on convergence between the two. Kaleido is bringing them together in a valuable and meaningful way for enterprises. And true to our mission, we are pushing the boundaries in this area and making it really easy for companies to tap into."

Kaleido is the first Blockchain Software as a Service (SaaS) available in the AWS Marketplace and is accessible across multiple AWS Regions around the world.

"We are thrilled to see innovative new services being built by ConsenSys within this emerging space," said Joshua Hofmann, GM and Global Lead, Software Partnerships, Amazon Web Services, Inc. "Kaleido is making blockchain more accessible and easier to use for our customers and even faster to securely connect their blockchain solutions to the rest of AWS's fleet of services. This creates a frictionless experience and streamlines integration with additional AWS services that our customers often leverage when deploying Blockchain solutions."

Kaleido is the first enterprise blockchain platform to utilize Ethereum, the most proven smart contract platform in the market today. The service offers the ability to switch between configurations of the underlying Ethereum protocol. For example, there are several consensus algorithms (RAFT, POA, and IBFT) that users can toggle between when configuring the Quorum and Geth packages.

ConsenSys is a founding member of the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a group of now more than 500 organizations dedicated to ensuring Ethereum meets the specific needs of companies.

"The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is a large and vibrant community," said Ron Resnick, Executive Director,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ConsenSys and AWS coming together to deliver a next generation Enterprise Ethereum service is a game-changer."

Kaleido has already been quietly piloted by several consortia. Justo Ortiz, Chairman of the Board for UnionBank said, "Our team was inspired to harness blockchain in order to reach farther into our rural communities of the Philippines. Many people are still financially excluded and we're looking to change that. In partnership with ConsenSys and running on the Kaleido platform, we successfully accelerated Project i2i into active pilot without the complexity and cost of starting from scratch."

Joseph Lubin, Co-founder of Ethereum and Founder of ConsenSys adds, "We are now entering a new era of simple and inclusive access to blockchain technology that cuts through the hype to advance stronger, more collaborative, business relationships previously out of reach. Kaleido is the first platform to radically simplify and speed the use of blockchain by companies across all industries. It also represents the first "dual mode" use of Ethereum, enabling private, permissioned Ethereum-based systems to link with public, permissionless Ethereum, in order to achieve an element of trustworthiness that has previously been unobtainable. This may be considered the first major link forged in the internet of blockchains."

Kaleido is available today and can be accessed in the AWS Marketplace by visiting https://aws.amazon.com/marketplace.

To learn more or try out Kaleido, visit http://www.kaleido.io

More about ConsenSys
ConsenSys is a global formation of technologists and entrepreneurs building the infrastructure, applications, and best practices to enable a decentralized world. The ConsenSys "hub" coordinates, incubates, accelerates, and spawns "spoke" ventures through development, resource sharing, investments and the formation of joint ventures. ConsenSys is dedicated to growing the Ethereum-based blockchain ecosystem through various domains including ConsenSys Solutions, ConsenSys Capital, ConsenSys Labs, and ConsenSys Academ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ConsenSys.net.

Source: ConsenSy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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