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6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상가 건물에서 순간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식당, 영화관 등이 입점한 건물 3곳의 고객 설비인 저전압 계전기(UVR)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작동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건물을 찾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순간 정전이 발생해 1∼2분 내에 복구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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