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부천시가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총 58개 사업에 107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주요 업무는 민원 안내, 생활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정비, 전통시장 주변 주차관리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돕는 일이다.
올해부터는 폐우산 재생사업도 벌인다. 시가 공공근로사업으로 운영하는 우산 수리센터에서는 올해 2∼4월 시민들로부터 의뢰받아 우산 645개를 수리한 바 있다. ☎ 032-320-3000
부천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용역 평가위원 21명 모집
(부천=연합뉴스) 부천시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2019∼2023) 연구용역 제안서 평가에 참여할 평가위원 21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7급 이상 공무원 ▲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지방공기업의 기술직렬 5급 이상 직원 또는 동등 이상 해당 분야 경력자 등이다.
이번 용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주요 과제는 장애인의 욕구 및 실태조사, 장애인 정책의 기본 방향, 장애인 경제자립기반 강화·사회참여·권익 증진을 위한 사항, 이 밖에 장애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이다. ☎ 032-625-289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마켓관 참가자 공모
(부천=연합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내달 24일까지 만화영상콘텐츠 분야(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 등) 기업·작가·기관·학교 등을 대상으로 '만화마켓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만화마켓관은 오는 8월 15∼19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꽃비관에서 진행되며, 기업관과 작가관으로 분리해 총 85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화영상콘텐츠 관련 기업과 기관, 작가, 단체, 학교 등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만화마켓관 참가를 위해 부스 사용료를 지불하면 홍보용 디렉토리북 제작·배포, 홈페이지·SNS 등을 통한 참가 기업과 작가 소개 등의 혜택을 준다. ☎ 032-310-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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