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7일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우레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8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3, 60
▲중강 : 흐리고 비, 25, 60
▲해주 : 흐리고 비, 18, 60
▲개성 : 흐리고 비, 22, 80
▲함흥 : 흐리고 비, 17, 60
▲청진 : 흐리고 비, 19,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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