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 운천리 등 3곳 도시재생 사업 추진

입력 2018-05-17 08:35  

포천시 내 운천리 등 3곳 도시재생 사업 추진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포천시 포천동과 영북면 운천리, 이동면 장암리 등 3곳의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도시재생 사업 지역은 기존 5개 시 44곳에서 6개 시 47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도시재생 사업 추진계획이 승인된 면적은 포천동 38만9천㎡, 운천리 10만1천㎡, 장암리 5만2천㎡ 등 모두 54만2천㎡이다.
포천동은 주민 정주환경 개선 및 골목상권 강화 사업, 운천리는 지역 환경개선 및 관광자원 활용 상권 활성화 사업, 장암리는 지역 자산 활용 및 도시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주민 공모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생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와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하는 도시계획으로, 2013년 12월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k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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