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부처님 오신날이 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봄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23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과 1등급 한우 불고기(100g, 냉장) 등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제주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국내산 돼지 LA식 갈비(1㎏, 냉동)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1천400원에, 양념돼지 불고기·고추장 불고기(각 100g, 국내산)를 각 720원에 선보인다.
봄나들이를 위한 먹거리 기획 행사도 진행한다. 마리김밥(1개)을 1천200원에, 큰치킨(900g, 국산)을 7천900원에, 스페셜 모둠초밥(18입 1팩)을 1만2천900원에 판매한다. 온가족 한판 떡갈비(1팩, 국내산)을 9천900원에, 다양한 종류의 빵을 담은 피크닉 세트(12입, 1팩)를 5천100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오는 22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목심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비큐 총집합 행사를 마련했다.
냉장 돈 삼겹살·목심(각 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1천790원에 내놓으며, 미국산 부채살·척아이롤(각 100g)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 1천990원, 1천590원에 판매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네이블 오렌지(특 1개)를 890원에, 참외(1개)를 1천원에, 제스피리썬 골드키위(특대 1개)를 1천300원에, 사과(4㎏) 1박스를 9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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