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연수원 강의장, 체육관, 운동장 등을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방조치는 사회적 가치실현과 국민 생활 편익을 위한 것이다. 연수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업적 목적을 배제하고 시설관리에 필요한 최소 비용 부담으로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안산, 광주, 경산, 창원, 태백 등 전국 5곳의 연수원에서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원 시설을 사용하려면 해당 지역 연수원에 유선으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