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방치된 빈집 6천가구…동·중구 실태조사

입력 2018-05-17 10: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전에 방치된 빈집 6천가구…동·중구 실태조사
빈집 정보 구축해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반영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동구와 중구에 방치된 빈집의 실태를 조사하기로 17일 밝혔다.
공사가 추정하는 지역 빈집은 동구 2천37가구, 중구 1천508가구, 서구 931가구, 유성구 789가구, 대덕구 740가구 등 모두 6천5채다.
시와 공사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정보시스템 구축과 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는 사전조사, 현장조사, 등급 산정조사 등 3단계로 이뤄지고, 위험 정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정보를 구축한다.
조사는 7월부터 진행되며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조사비용의 30%를 부담한다.
시는 2016년부터 빈집 정비사업이 하나로 동구 7가구, 중구 12가구, 서구 1가구를 철거해 텃밭과 주차장 등 주민을 위한 공공용지로 활용하고 있다.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