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E20000015985C8B66B0000014D_P2.jpg' id='PCM20170110002800003' title='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무보증회사채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패널 가격 약세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 투자에 드는 재무부담 등을 고려했다"며 "수익성 회복 시점이 가변적이고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 수준 유지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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