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일과 20일 이틀간 16개국 주한 외국공관장을 초청해 부산의 도시재생 현장을 시찰하는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4개국(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남미 3개국(볼리비아, 콜롬비아, 파라과이), 유럽 5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 타지키스탄), 아프리카 4개국(알제리, 르완다, 잠비아, 케냐)의 주한 외국공관 대사 16명과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19일에는 도시재생 우수 지역인 송도해수욕장과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20일에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등을 방문하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축제에도 참가한다.
정보 소외계층 ICT경진대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교육을 위한 '2018년 한마음 ICT경진대회 부산 예선'을 7월 17일 오전 10시(PC 부문)와 오후 2시(모바일 부문) 두 차례로 나눠 연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find.nia.or.kr)에서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접수한다.
지역 내 5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성적 우수자 12명을 선발해 부산시장상을 주고 9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본선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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