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19일 대체로 맑고 밤부터 내일 낮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서 주로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안개가 끼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5, 10
▲중강 : 맑음, 26, 10
▲해주 : 맑음, 24, 10
▲개성 : 맑음, 24, 10
▲함흥 : 구름 많음, 21, 10
▲청진 : 구름 많음,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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