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바른미래당은 다음 달 1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이찬구 제천단양시민연합회 상임대표를 공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또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로 ▲ 서울 서대문구 이은석 전 경향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청장 정상원 전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 인천 남구청장 최백규 전 인천남구 의원 ▲ 경기 파주시장 권종인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각각 공천했다.
바른미래당은 현재까지 광역단체장 총 17곳 중 14곳, 국회의원 재보선 총 12곳 중 7곳, 기초단체장 총 226곳 중 95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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