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뒷문에 옷 끼어 끌려가던 70여 여성 중상

입력 2018-05-20 11: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내버스 뒷문에 옷 끼어 끌려가던 70여 여성 중상

(태안=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70대 여성이 버스 문에 옷이 낀 채 끌려가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7시 56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버스터미널 입구에 정차한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김모(78·여)씨가 버스 뒷문에 옷이 낀 채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치였다.
김씨는 천안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승객이 모두 내려 출발했다. 승객의 옷이 차 문에 끼인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