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쇼핑은 21일부터 2주간 백화점·마트 등 9개 롯데 유통사가 참여하는 쇼핑 행사인 '모바일 페스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얼리 썸머 알뜰쇼핑'을 콘셉트로 삼아 각 유통사의 모바일몰에서 열린다.
참여 유통사는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롭스, 롯데멤버스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는 한 가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원데이' 행사가 열린다. LG스타일러, 삼성 냉장고, 영화관람권, 바나나, 햇반 등 다양한 상품을 싸게 내놓는다.
모바일몰 9곳을 모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벤츠나 갤럭시S9 같은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