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23∼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콘퍼런스 &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선발과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기업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7개국에서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사(VC) 14개사가 참가한다.
포브스 선정 미국 10대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즈, MIT 공대 선정 15대 액셀러레이터인 이알에이, 영국의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기관 더랜딩, 오라클 클라우드, 소프트뱅크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이다.
행사 기간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 진출전략 특강, 국내 스타트업 투자홍보와 제품·서비스 전시, 해외 AC와 VC의 멘토링, 1대1 투자유치 상담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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