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보훈요양원 전주 건립 본격화…최종 후보지 6월 결정

입력 2018-05-21 15:37   수정 2018-05-21 16:38

전북권 보훈요양원 전주 건립 본격화…최종 후보지 6월 결정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지역 4만여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이 부지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전주시와 국가보훈처는 21일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권 보훈요양원 전주 건립을 위한 후보지 현장 답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전주시와 전북도가 전북권 보훈요양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한 전주시 일원 부지 3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건립 후보지 현장답사 이후 부지 결정을 위한 정책심의회를 열어 오는 6월 중 부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권 보훈요양원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복권기금 356억원을 투입해 1만㎡(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장기보호 200명, 주간보호 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실과 작업치료실 등을 갖춘다.
lc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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