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천명 일자리 찾아준다…25일부터 서울 여성일자리박람회

입력 2018-05-22 11:15  

여성 1천명 일자리 찾아준다…25일부터 서울 여성일자리박람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올해 10월까지 24차례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여성 1천명에게 일자리를 주선한다.
서울시는 이달 25일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올해 첫 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대규모 종합 박람회 대신 지역별로 소규모 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여성 793명에게 일자리를 주선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33% 증가한 654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 채용부스 ▲ 전문가 취업특강 ▲ 직업 체험 ▲ 취업 컨설팅 등이 열린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메이크업 방법을 배우고 이력서용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서울시의 '찾아가는 여성취업상담서비스 일자리 부르릉 버스'는 지역별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MBTI 성격유형검사를 돕는다.
서울시는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대 2개월간 구직자 사후 관리를 하며 취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