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이달부터 7월 20일까지 신입사원 '역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역멘토링은 멘토링과 반대로 신입사원이 멘토가 돼서 멘티인 임원을 지도하는 것으로, 작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14명이 본사 근무 임원 20명에게 모바일 앱 활용, 1인 미디어, 공유 경제, 핀테크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역멘토링은 디지털화하는 금융환경과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의 증가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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