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중국 주식에 특화된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국의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수혜 기업과 공유경제,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에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 해외투자 전문 투자자문사인 조인에셋투자자문과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는 24일부터 한국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영업점에서 판매된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주요 은행과 증권사로 판매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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