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야구를 통해 대전지역 비행청소년들의 새 출발을 돕는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대전지방검찰청,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와 '대전지역 비행청소년들의 야구를 통한 정서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한화는 비행청소년의 야구 관람을 지원하고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도록 도울 계획이다. 대전지방검찰청과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는 선도위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야구 관람을 하며 이들을 선도하고, 법질서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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