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36391B6FD00059A29_P2.jpeg' id='PCM20180515003093044' title='북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PG)' caption='[제작 정연주]사진합성, 일러스트'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핵실험장 폐기행사가 주목되는 가운데 북한은 24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경북도 북부 지역은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부터 다음 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양강도와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흐려 오후와 밤사이에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양강도와 동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한때 강풍이 불겠다고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6, 0
▲중강 : 구름 많음, 27, 20
▲해주 : 맑음, 22, 0
▲개성 : 맑음, 22, 0
▲함흥 : 맑음, 28, 0
▲청진 : 구름 많음,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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