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동아지질[028100]이 토공사업의 영업정지 소식에 24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지질은 전날보다 4.42% 떨어진 2만1천600원에 거래됐다.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공사업체 동아지질은 토공사업에 대한 영업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정지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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