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첫 인문교양강좌인 '아시아의 미(美) 강좌'를 다음 달 30일 오후 7시 30분에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 본사에서 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연구결과를 대중과 나누는 '아시아의 美 강좌'를 해오고 있다.
이번 강좌는 강태웅 교수(광운대학교 문화산업학부)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영화 속에 그려진 '역경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5시 2층 대강당에선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손예진, 소지섭 주연)'도 상영된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1시까지 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사회공헌포털(www.apgroupcsr.com)과 재단 홈페이지(http://ascf.amorepacif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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