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GS25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 먹거리 '한 끼 불고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인분 분량(150g)으로 소포장 된 냉동 정육 제품으로, 돼지고기 뒷다릿살로 만들었으며 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상온에서 20분 정도 해동한 후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식사나 안주로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편의점에서 과일이나 채소, 정육 등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GS25에서 신선식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6년 19.3%, 지난해 21.5%에서 올해 1∼4월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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