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선거 우편물 4천만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입력 2018-05-24 12:00  

6·13선거 우편물 4천만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22일부터 전국지방동시선거가 치러지는 다음 달 13일까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우본과 각 지방우정청, 전국 우체국에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가 설치된다.
우본은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거우편물을 배송할 예정이다.
우본은 이번 지방선거에는 투표 안내문 2천200만 통,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156만 통 등 선거우편물 4천36만 통이 소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우본은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받아 거주지에서 투표하는 거소투표자의 경우 송달 소요시간을 고려해 선거일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우체국에 내거나 우체통에 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harris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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