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北풍계리에 최대 30㎜ 비…오늘은 대체로 맑아

입력 2018-05-24 1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내일 北풍계리에 최대 30㎜ 비…오늘은 대체로 맑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 행사가 예정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25일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튿날 풍계리에는 오후 3∼6시 사이 비가 시작돼 밤까지 5∼30㎜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기상청은 25일 풍계리에 곳에 따라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재차 분석한 결과 상층 한기가 돌아 나가면서 함경북도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이르면 이날 오후 풍계리 핵시설 폐기행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비 예보를 고려하면 이날 폐기할 가능성에 더 무게가 쏠린다.
이번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방북한 5개국 취재진이 이날 오전 풍계리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돼 북한도 관련 행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