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학생복을 제조·판매하는 ㈜스마트에프앤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항구 지역의 3개 학교에 10억 원 상당의 학생복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을 담당한 비영리기구(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몽골 지부 관계자는 "이번 교복 지원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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